peanut
*마녀떡볶이* 중간맛에 눈꽃치즈추가 본문
오늘의 리뷰는 두구두구두구
마녀떡볶이!
요즘 떡볶이에 매우 진심인것 같다.
평소엔 잘 안먹었는데
로제떡볶이를 시작으로 다음엔 투움바 떡볶이를 먹게될 듯
느낌이 강렬하게 와~
마녀떡볶이 중간맛 (3,000원)
-눈꽃치즈 추가(+1,000)
중간맛인데 꽤 매콤했다. 전에 먹었던게 너무 맛있었는데 순한맛인가 중간맛인가 헷갈렸는데 순한맛이었구만
중간맛은 달콤한느낌은 적고 매콤한 맛이 8할은 차지한다.
순한맛은 내가 좋아하는 달짝지근한 맛. 가격도 싸고 간식으로 먹기 너무 좋은 떡볶이다💕
[순한맛-중간맛-매운맛 : 총3단계]
옛날에 다른분이 치즈추가한걸 봤는데
무슨 산처럼 높이 쌓아올려져있는걸 봐가지고
너무 먹고싶어서 이번에 한번 추가해봤는데
쫙쫙 늘어나는 치즈 느낌은 아니고 조금 텁텁한 느낌이라 아쉬웠음.
눈꽃치즈보다는 모짜렐라가 취향인가보다.
오뎅같은 사이드는 없고 딱 떡만 있는데 간식느낌? 적게먹는 분은 1인분느낌의 양이다.
요기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시켜먹었던 적이 있는데 순한맛이었다니,,, 컬쳐쇼크
정신 어따두고 사는지 모르겠다 ㅎ
요기는 시키면 바로 조리해주시는 시스템이라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래서 더 맛있는것 같다. 그리구 내가 간 매장은 오픈키친이라 조리하시는 모습도 다 보여서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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