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목록보기] (117)
peanut
코레일에는 다양한 할인방법이 있는데, 만 25세부터 33세만을 위한 할인승차권이 있어요. 저는 알고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선택이 안되길래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알게 되었는데,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 코레일 어플에 들어가면 하단메뉴에 정기,할인권이 있어요. 그중에서 앞서말했던 나이에 해당하면 *힘내라청춘*으로 된 할인권으로 예매할 수 있는데, 신청을 해야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어요. 신청방법은 직접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 한 뒤에 개인정보 수정-> 상단 힘내라청춘 동의 체크박스 ✔️를 적용하시면 바로 어플에도 적용됩니다! 주말에도 이렇게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어요! 40% 할인된 승차권은 서울~부산 기준으로 359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꽤 많은 할인이죠? 이 글 ..
저는 이번에 알았는데, 여러분 아셨나요? KTX에서만 되는 줄 알았던 와이파이가 무궁화호에서도 되더라구요!? Korail Wifi Free 5g가 뜨는데 바로 연결돼요. (비밀번호 필요없어요!) 스타벅스처럼 따로 창이 뜨지 않고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소중한 데이터 쓰지마시고 꼭 와이파이 이용하세욧 점점 발전하는 세상,, 좋네요🥳
1. 제주 위트 에일 (4200원) 깔끔한 맛. 캔맥중에 제일로 깔끔해서 어떤 안주를 붙여놔도 어울릴 맛 심플깔끔 그자체라 질리지도 않을 것 같다. 추추추천!! 2. 예거 라들러 레몬 (3300원) 저는 칵테일을 좋아합니다. 요거슨 제가 캔맥주를 좋아하지 않을 시절에 저를 캔맥의 문으로 이끌어준 고런 맥준데요, 맥주가 아니라 음료수를 먹는 것 같은 맛이 납니다. Gs편의점에서만 파는데 그마저도 좀 큰 gs에 가야 팔아요😢 없어질듯 말듯 하면서도 버티고 있는 칭구... 힘내라 ps. 참고로 자몽은 취향이 아니였다 3. 호가든 로제 (가격추가예정) 요건 생맥주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는데, 캔으로 먹어도 맛있었던 맥주 어디서 캔맥은 별로라는 소리를 듣고 생맥마신 후로 몇년간 먹지 않았는데 크나큰 오산이었다. ..
달걀이 물에 잠길정도로 양을 맞추고 소금 한스푼 식초 한티스푼을 넣는다. *1분정도 지난후에 휘저으면 (오래휘저으면x) 노른자가 가운데에서 익어용 우리집 가스렌지에서 중불로! (더러워서 민망ㅠ) 이렇게 기포가 살짝 올라올때부터 8분을 재줍니당 완성~~! 노른자가 촉촉해서 존맛 ㅠㅠㅠㅠ 근데 저번엔 이렇게 해서 엄청 잘됬는데 이번엔 수저로 너무 많이 저어서 노른자 겉부분이 익었더라구요,, 오랫동안 젓지 말기~! 그리구 저는 계란 삶아먹는거 퍽퍽해서 평소에 잘 안먹었는데 이거 먹고 담날에 또해먹었어요ㅋㅋ 촉촉한계라니 완전 좋다🌿 애용하는 간식이 될듯💛✨ *흘러내리는 반숙은 6분, 완숙은 12분으로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