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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피부*인 내가 화장품고르는 법

peanut. 2018. 4.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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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인 나는 한개라도 아무 제품이나 바르면 트러블, 좁쌀이 와장창 나는 정말 예민한 피부다.

이런걸 피하려면 화장품을 성공할때까지 사서 돈낭비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나는 고민을 많이 했다. ㅠㅠ

우리는 화장품 성분표를 볼 수 있다. 근데 어떤 성분이 나한테 안맞고 맞는지 모르니까 오늘은 나의 경험을 토대로한 스킨이나 로션같은 기초제품을 살때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파운데이션이나 색조제품은 만드는 재료와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스킨로션같은 기초제품을 살때 주의할 점을 얘기 할게요.

(현재 나는 왕여드름이 한달에 여러개씩 났는데 이젠 1년에 한번 날까말까 하는 수준이 됬다. )



첫째로 향료와 색소이다. 이런 성분은 필요가 없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소비자가 이런걸 안따지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ㅜㅜ 넣지 않을 수록 좋다. 하지만 다른 성분들이 정말 좋은데 둘 중 한가지만 있다면 나는 쓰고있다.

둘째, 발효화장품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발효화장품 샘플을 발라봤는데 그다음날 바로 트러블이 열개 넘게 올라왔었다.. 알아보고나서는 발효 성분이 어떤건지 찾아보고 그 성분이 없거나 발효화장품이라고 광고하지 않는것을 사야한다. 대표적으로 피테라 에센스가 있음 ㅠ

셋째, 피이지가 없을수록 좋다. 성분표에 피이지가 두세번째에 올라와있고 여섯번째 등 밑에 수두룩하다면 안산다. 피이지가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여섯번째에 한개 있다던지 뒤쪽에 두개있는것 까지는 쓰고있다.

넷째, 천연오일이 안맞는 사람이 있다. 나는 천연오일이 맞는 사람이지만 안맞는 사람도있다고 한다.

다섯째,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몇가지 있다. 이게 있는 화장품은 대부분 여러가지가 폭탄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외국제품이 특히 그렇다. 외국에선 규제를 안해서 신경을 거의 안쓴다고 한다.

여섯째, 트리에탄올아민과 파라벤이 들어간 화장품은 나에게 트러블을 선사해준다. ~애씨드도 그런 경향이 있다. 앞 두가지는 쓰지않고 애씨드는 밑쪽에 있을때 사용한다.


이렇게 기초제품을 사용하면 전보다 돈도 아끼고 피부도 그만큼 덜 상할거에요.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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