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 (60)
peanut
저는 케이스를 끼면 무게도 무거워지고 케이스를 끼지 않은 폰이 더 예쁜 것 같아 잘 끼고 다니지 않았어요 ㅎㅎ.. 근데 요즘에 얇은 케이스들이 되게 잘 나와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골수팬들이 ㅋㅋ 많아보였던 신지모루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스타라이트 색감이 생각보다 더 예뻐서 케이스를 안 끼는 게 역시 더 좋긴 하지만,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와있다보니 기스날까봐 핸드폰을 너무 애지중지 다루는 저의 모습을 보며 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어요. 카메라쪽에 단차가 있어 바닥에 놓을때 보호해줄 수도 있고, 무게도 가볍고, 쌩폰의 느낌을 놓치지 않아 좋았던 9천원대 신지모루 0.5mm 초슬림 케이스! 그리고 현재 할인을 마구마구 진행중이라 다이소보다 좋았던 3천원대 빅쏘 강화유리 2매! 그럼 후기 시작입니다 ㅎㅎ ..
스타벅스 트러플 머쉬룸 수프 오늘은 따뜻한게 땡겨서 스벅 수프를 먹어봤어요 :) 저는 생소한 걸 시키기 전엔 검색부터 해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검색을 하자마자 다들 맛있다 맛있다 후기를 남겨놓으셨길래 더 볼것없이 바로 주문했답니다. 😋 아메리카노가 4500원인데 수프+토스트칩이 4200원이면… 가성비가 엄청납니다 후후 이래서 스타벅스오면 항상 푸드류를 시키곤 해요 ㅋㅋ 첫인상은 일단 사진보다 양이 좀 적네..? 였다,, ㅎ 그래도 먹어보니 그릇이 깊어서 양이 은근 있었어요. 식사 대용이라고 했는데 토스트칩이랑 같이 다 먹고나니 배가 은근 차더라고요! 트러플 향이 은근 많이 나고 버섯같은 건더기가 있는 느낌이다. 음.. 향신료 향이 진한 것 못먹는 분들은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 트러플 향이 은근 좀 있..
요즘에 자주 가는 곳은 또 스타벅스. 스타벅스에 가면 샌드위치들이 가성비가 아주 넘친다. 아메리카노가 저번에 가격 올라서 4100->4500원이 됐는데, 샌드위치들이 이 가격보다 더 싸거나 비슷해졌다. 그래서 노트북하러 스벅에 가면 아메리카노보단 샌드위치를 주로 시킨다. 들어가는 재료가 훨씬 많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하는데 아메리카노랑 가격이 같다니.. 오늘 리뷰할 샌드위치는 크로크무슈지만 자주 먹는건 크랜베리 치킨치즈 샌드위치다. 4500원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참치마요같은 치킨 토핑이 완전 맛있다. 사진이 없어서 소개를 못드리는게 아쉬움.. 어쨌든! 처음 먹어봐서 사진찍은 치즈 잔뜩 크로크무슈 도 추천이다.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크랜베리 치즈 샌드위치가 없어서 주문한 대체 샌드위치. 요건 데워서 주는 샌..
시원하게 넓은 2층에서 집중하기 좋은 가수원동 투썸플레이스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45 매일 8:30-23:00 0507-1350-6226 집중하기 좋은 카페는 모름지기, 2층이 있거나 대형카페인데 공부/노트북 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수원동의 대표적인 요런 카페는 투썸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시원한 통창과 그 뷰를 바라보는 소파자리, 4인이상 사용가능한 룸 같은 다양한 자리가 있고, 주말에도 노트북, 공부하러 온 사람들이 주 고객층이었던 가수원동 cgv건물 투썸플레이스. 가수원동에서 집중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추천드려요! 1. 투썸플레이스 외부 Cgv 건물 옆쪽, 앞에 있는 풀숲과 움푹 들어간 형태때문에 겉보기엔 화려해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