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음식 (38)
peanut

옛날엔 없었던 것 같은데 쿠팡이츠에서도 포장서비스를 시작했나보다. 직접 테이크아웃 하면서도 할인쿠폰을 쓸 수 있어서 이런 서비스는 아주 반갑다! 이디야에서 쿠팡이츠로 포장주문을 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한번 사용해봤다. 차액만 내면 다른 메뉴로도 변경이 가능해서 신메뉴인 더블 토피넛라떼 hot으로 주문! 차액 1,100원을 결제했는데, 상생소비지원금으로 결제되서 완전 꽁짜로 마셨다..! 너무 꽁짜라 맘이 불편하네유.. ㅎㅎ 그럼 쿠팡이츠 포장후기 시작해볼게요! 1. 쿠팡이츠 포장 결제 먼저 주변에 위치한 이디야를 검색해서 들어간다음 중간에 쿠폰받기 버튼을 눌러서 쿠폰을 다운받았어요! 그리고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서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다른음료 변경가능 (차액 결제필요) ..

오랜만에 하겐다즈 리뷰입니다! Gs25에서 산 가격이에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보다는 크기가 작아보이는데 용량은 더 많다,,, (배스킨 336ml < 하겐다즈 437ml) 그만큼 가격도 하겐다즈가 더 비쌉니다🌝 (약 4천원 가량) 10~15분 숟가락 표시가 없어졌다. 어차피 있어도 그전에 먹으라는건지 후에 먹으라는 건지 몰랐지만 ,, 없으니 허전하네 껍질엔 별로 묻어나지 않아요. 껍질을 열면 이런 느낌 숟가락이 부드럽게 푹 들어가고 깔끔하게 떨어진다. 맛은 아주 부드럽고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없는편. 하겐다즈 특유의 달콤함이 있다.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좋아할 맛 부드러워서 그런지 다른 아이스크림들보단 빠르게 녹는 편인 것 같다. 하겐다즈만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어서 다른 아이스..

오늘은 편의점 사장님께서 왓챠팝콘 들어온다고 한 날 ㅎㅎㅎ 원래 저~~쪽에있는 편의점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근처에 있는 편의점도 어차피 이마트니까 같은날 들어오지않을까- 해서 가봤더니 있었다. 아주 럭키했던 순간 이 팝콘안엔 2주권부터 3개월용 왓챠이용권이 무조건 들어있다. 이거 처음 사러갔을 땐 들어오자마자 한 손님이 한박스 통째로 사가서 하나도 없다고 사장님이 하소연을 하셧다ㅋㅋㅋㅋ 요렇게 힘들게 구한 팝콘 이용권은 과연 두구두구 힣 솔직히 기대했는데 ㅎ 유통기한이 상당히 길다. 그래서 한박스씩 쟁여놓는거겠찌.. 맛은 그냥 평범한 편의점팝콘 맛이다. 치즈, 어니언, 카라멜이 섞여있는데 치즈랑 카라멜이 맛이 강해서 어니언은 기억도 안난다. ㅋㅋㅋ 이용권 아니였으면 너는 .... 2+2주 무료 이용권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던 맥모닝 먹기 ㅋㅋㅋㅋ 여행가서 맥모닝 먹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드디어 오늘! 아침인데 맥도날드가 눈에띄어서 오늘이다 싶었다. 가려던 도서관도 휴무고 어차피 시간도 뜨니까 여기서 좀 쉬었다 가야지. 메뉴 맥모닝세트 -에그 맥머핀 -해쉬브라운 -커피(커피쉐이크 변경 +500원) 총 4,000원! am4:00 ~ 10:30 주문가능 창가 자리에서 맥모닝세트 앞이랑 옆이 모두 통창인데 시원시원하고 너무 좋았다. 맥도날드 자리하나는 기가막히게 뽑는것 같아- 해쉬브라운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냉동으로 되있는거 그냥 바로 해동한거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구 촉촉한 맛이었는데 괜찮았다. 한번 먹어볼만한 맛. 커피쉐이크로 변경했는데 쉑쉑쉐이크 느낌이 좀 나는 쉐이크..